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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라돌쩌귀


초오속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.

섬투구꽃이라고도 한다는데, 이 이름이 훨씬 가깝게 다가온다.
투구꽃 종류는 정말 구분을 할 수 없다.

(^-^) // 오후 5시경에 사과 1/4 쪽을 먹었다.
사과 쪼가리가 계속 식도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.
이 뭥미??  뭔가 걸리는 느낌... 시원하지 않은 그러나 아주 불쾌하거나 거북하지는 않은 그런 묘한 느낌이었다.
8시쯤 지나면서 몸 여기 저기가 간지럽다.
모기탓을 한다. 비가 오니까 이 녀석들이 전부 방으로 들어 오는건가?
오늘은 모기매트도 별 소용이 없나?  아니... 어떻게 청바지 속으로도 들어간거야??
아이들 눈치 보면서 옷 위로 긁적 긁적... 그런데 이상하다.
화장실 가서 보니 허벅지 위로 온통 울퉁불퉁 두드러기가 올라 와 있다.
참 미련도 하다.
입술 위로 두드러기가 돗아나서... 하하 ^^;; 도널드 덕 처럼 되어 버렸다.
오늘 밤은 어쨌든 견뎌내야 하는데... 이런 걸로 응급실로 갈 수는 없는거 아닌가?
그저 몸이 건강한게 최고인데
생전 과일 먹고 탈나 본적은 없는데 이게 왠일인지 모르겠다.

역시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문제인 모양이다.
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 아닌데,
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머리 속에서 나를 괴롭히더니
결국 사과 먹고 탈을 일으켜 온 몸이 아우성이다.



 

by 고은새 | 2009/10/14 00:03 | 야생화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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